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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운세 상담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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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용궁할머니 33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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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궁할머니 33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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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도리표

    선생님 처음부터 힘들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너무 여러군데 보다보니 믿음이 가지 않아서 똑같은 점사가 나올까봐 제가 먼져 선수쳐 얘기를 한것 같아서 ㅠㅠ 항상뻔한 점사에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요 선생님이 하나하나 얘기를 할때 마다 그사람에 느낌를 얘기를 하시는것 같아서답답이 풀렸습니다 한동안 늘 그사람이 대한 마음이 풀리지 않아서 늘 답답했는데 제가 항상 앞서서 생각하는 마음이 이렇게 만들어 버린것 같네요 선생님 명쾌한 점사 때문에 모든 미련을 내릴수 있을꺼 같아요 이제는 그사람에 대해서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고 연락 오기만 기달려 보겠습니다 분명히 인연이 끝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요ㅠ 저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는 마음이 왜 이렇게 미련한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 긴시간동안 감사했구요...연락이 오면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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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렌 33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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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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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민이

    오랜만에 상담 받아요… 심리치료를 다니고 있는데 병원에서도 말 못하는 비밀이 있었어요.. 근데 너무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주셔서 솔직하게 모든걸 털어 놓고 타로도 보면서 힐링 받았습니다!! 혼자 해결 할 수 없었던 고민이고 정말 상의 할때가 필요했는데 정말 선택을 잘 한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연상황 다 맞구요 지금 제  심정도 맞추셨어요 잛은 시간이었는데도 많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끝까지 더 챙겨서 물어봐주시고 말씀해주셔서 속으로 힘들었던 고민도 다 털었고 위로도 되었어요!! 선생님 말씀처럼 자만하지않고 좀더 노력하겠습니다 비대면인데 다른 선생님들과 다르게 얼굴 마주하지 않고도 제 얘기를 잘 들어주시고 지금 힘든 상황에 대해서도 잘 알아주시고 조언해주시는 모습에 저도 더 힘 얻고 선생님 말씀대로 앞으로 열심히 제 인생 살아보겠습니다. 상담 좋았어요! 저번에 봐주신 게 정말 비슷하게 흘러가서 이번에도 잘 맞을 것만 같아요 요즘은 너무 힘들어서 마음고생 많이 했습니다 선생님  한달 이내로 또 연락드릴게요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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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별왕애기 38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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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왕애기 38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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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84한버에

    그동안 무거운 짐때문에 고생만 하고 하루도 편하게 지낸적이 없는거 같은데 선생님 상담하고 나서 부터는 한결 나아졌어요 고맙습니다 사례라도 하고 싶은데 그렇게 거절만 하시고 원래 개인번호는 알려주면 안되는건가요처음 이라서 ㅠㅠ 상담 고맙구요 선생님 정말 복받으실꺼예요 상담하는 내내 정확한 팩트만 설명을 해주셔서 완전히 감동했습니다답답한 마음이 훌훌 털어 버렸구요 오늘은 상담은 정말 제대로 상담을 받았네요 다음에도 궁금한점이 있으면 꼭 상담할께요 감사감사 합니다 선생님 추천꾹 합니다 ^^
    5.0
  4. 천하장군 57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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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하장군 57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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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빨지데루

    너무 감사합니다 어디서부터 꼬였는지 몰랐는데 참 선생님말씀 듣고나니 이제 좀 알겠네요 참 신기하네요 진짜 전생이란게 있나봐요 안믿을수 없네요 너무 감사합니다일이 잘풀릴것같아요 진짜 감사합니다
    5.0
  5. 금강 00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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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 00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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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ofWands

    오늘 상담 감사드려요 선생님~선생님께서 잘 공감해 주시고 이해해 주시면서도 감정을 배제하고 객관적으로 봐주셔서 상황 판단에 큰 힘을 얻으니 매번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덕분에 가족들에게 서운하고 답답했던 마음을 내려놓고 다시금 마음을 다잡아 집중하고자 합니다. 조만간 가족간 크게 의논할 일이 있으며 결과가 Death라 하심은 신축년 하반기 제 일이 마무리 되어 가며 결혼으로 한 단계 발돋움 해 그간의 관계/소속의 양상이 종결되고 새로운 형태로 나아가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갈등이 아니라 하시니 다행이에요~^^ 6월, 7월 매일 고군분투하며 식욕도 잊은 채 막판에는 48시간 밤을 새우면서까지 작업을 할 때에도 선생님께서 짚어주신 Sun, 4 of Wands 등 결과/미래 리딩을 떠올리며 견디고 또 견디게 되었단 말씀 드렸지요. 선생님과의 상담은 분명 힘이 있어요. 견디게 하는 힘과 동시에 나아가게 하는 힘이요. 현재의 상황이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고 더욱 감사하며 긍정적인 자세로 전진해서 가을에 무르익는 오곡백과처럼 조금 더 견고하고 견실하게 돌아올게요. 참, 마지막에 언급한 친구의 도움은 원활하겠죠? 그간의 신뢰관계가 있으므로 걱정을 내려놓으면서도 매사 돌다리도 두드리는 심정이기에 조심스러운 것도 사실입니다. (7월에 이야기 나누기로 했으나 시간상 여유있게 진행하자는 판단이 들어 9월에 이야기 나눌 계획이랍니다.) 이 일에서 늘 묵묵히 응원해주고 지지해주는 친구라 저도 이 친구의 일을 도우며 여기까지 잘 왔기에 이 인연 소중히 감사히 품으면 지금까지 그래왔듯 잘 넘기고 일어서겠지요? 저는 지금이 마지막 산통, 마지막 고비인 것 같아요. 이번만 잘 넘기면 또 하나씩 매듭이 풀릴 거란 느낌이 뿌리깊게 찾아듭니다. 선생님 말씀처럼요. 곧 또 하나씩 좋은 소식으로 뵙겠습니다~상담 감사합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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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금강 00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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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 00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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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ofWands

    7월 초입, 제 맘에 가시가 돋힌듯 힘이 들어 관계를 중점으로 현재 진행중인 일과 관련해서 긴 시간 양질의 상담을 나눴습니다. 선생님 말씀이 잊혀질까 상담 후에 되새김질하며 노트에 적어둘 정도로 상담이 제겐 큰 힘이 되었어요. 가장 크게 경탄한 부분은 다툼 전에 이미 제가 관계에서 오해하고 있던 부분들, 향후 흐름을 잡아주신 덕분에 이번 다툼 후에도 저만 갈등이라 생각하지 (실제로 큰소리 한 번 없이, 부드러운 어조였고, 저와 말다툼을 하고싶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상대는 다퉜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겠다 싶어 마음이 서서히 풀리더라구요. 선생님과는 지난해 여름부터 뵈었는데 일적으로도 객관적으로 풀어주시고 워낙 잘 맞추어주시니 (설마 했던 부분들도 다 맞추셨답니다) 걱정했던 부분들을 내려놓고 다시금 의지를 다잡게 되었습니다. 제게는 음양오행 중 금과 수가 용희신인데 금강선생님이 상담명으로도 용희신을 쓰신 덕분인지 제게는 귀인이시란 생각이 듭니다. 제 말에 귀기울여 주시고, 때로는 제 마음조차 방향을 상실했을 때 횡설수설 비슷한 질문을 반복해도 1시간반씩 상담이 길어져도 초지일관 전화기 너머지만 교감해 주시며 정성을 다해주시니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을 거듭 받습니다. 귀중한 상담, 이번에도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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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루이스 01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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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스 01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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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ofWands

    선생님과 상담 후 업무적으로나 관계적으로 비교적 명쾌하게 정리가 되어서 이성적인 판단을 극대화 해서 대응전략을 고민하기 시작했어요. 현재 계획으로서는 오늘 결과가 나온 건은 이의제기를 하고 ㅂㄹㄷ 건은 6월에 결과가 (애매한 부분없이 크고 작은 부분들 모두 반증하는데 성공했으니 제가 원하는대로 결과가 나올 것이라 믿기에) 나오는대로 한국, 일본 모두 내용증명을 보내서 제가 추가로 취할 수 있는 조치들을 나열하여 (이 때 아킬레스건이 될 히든카드 하나를 언급할 계획) 협상을 이끌어 내고자 합니다. 즉, 7월-8월 협상을 개시해서 9-10월 마무리 짓는 일정으로요. 선생님께서도 꾸준히 상대방측의 동향을 읽어주신만큼 오늘 결과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최초 상담시의 황제카드를 떠올리며 집념과 끈기로 나아가기로 다시금 다잡습니다. 오늘 결과도 읽어주신대로 대충 본 것이라면, ㄱㅅ에게 문제가 될 수 있다 하셨으니 분명히 다시 짚어낸다면 제가 원하는 결과를 낼 수도 있다는 말씀인 것 같아서요. 과정은 고되지만 결국 성패는 6월 결과를 토대로 협상을 이끌어 내고 히든카드를 꺼내서 제가 빼앗긴 것들을 되찾고 동시에 원하는 것들을 얻는 것이기에, 큰 흐름상으로 위에 적은대로만 간다면 오늘의 결과는 (기대를 벗어난 실망과는 별개로) 너무 크게 개의치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블랙**도 제게 불리한 상황이 아니다 하시니 재공고 자체에 신경을 집중하기 보다는 인터뷰 준비에 몰두하면서 5월에 소식이 당도할지 여유있게 지켜볼게요. 마지막으로, 연인에게 오늘 밤 연락이 와서 참으로 오랜만에 얼굴을 보고 일정 이상 진솔하게 대화도 나누며 인연의 끈을 되살리고 기반을 다졌답니다. 저 또한 조심스럽지만 조언주셨던 내용들 유념하면서 차분히 나아가 보려해요. 지난 상담에서 제가 농담처럼 누가 있는듯 했던 말을 가슴 아려하니 오해없게 잘 풀라 하신 부분도 기억나서 오늘 실천했습니다. 이렇듯 선생님이 마음 보태주신 덕분에 더디지만 공들여 하나씩 하나씩 풀어가고 있습니다. 늦은 시각이지만 감사하다는 말씀 남기고가요~한층 더 다져진 모습들, 좋은 소식들 가지고 조만간 또 전화드릴게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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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루이스 01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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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스 01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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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ofWands

    역시 선생님의 단순한 카드리딩을 넘어선 한 차원 더 높은 상담은 이번에도 저를 놀라게 하셨어요~2월초 상담해 주신 내용을 메모해 두었기에 그 내용을 다시 보니 눈에 보시듯, 이미 상대방의 성향과 인연의 모습까지도 훤히 짚어주셨네요. 심각하지 않은 모습으로 연락이 올테니 완벽하지 않아도 받아주는 모양새로 가면 재회가 원활하니 유야무야 넘어가라, 4-5월 따뜻해지면 '잘있나 해서 뭐하나 해서'의 안부형식으로 문자가 딱 하고 오겠다, 자존심에 미안한 내색은 많이 안할 것이다, 과거에는 함께 하는 것에만 의미를 부여했다면 제가 매몰차게 대했기 때문에 눈도 막히고 귀도 막히는 상황에 놓이다 보니 생각이 바뀌는 전환점이 발생했다, 즉 제가 바빠지게 되면 놓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에 불안해 지니까 서약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오히려 혼인신고, 결혼을 빠르게 서두를 사람이라 해주셨네요. 재회한 금요일밤에 선생님께서 거듭 읽어주신 Judgement+King of Swords+Tower가 더 잘 이해되는 것 있죠? 마치 저보다 앞서 시간여행을 다녀오신 듯 하나도 남김없이 구체적인 상황까지 일치하니 경탄과 감사함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이제 제 일에 더욱 집중하면서 위의 깨달음이 강화되도록 힘써야 겠네요. 늘 힘이 되어주신 선생님 믿음 주신 선생님 고맙습니다~금요일은 제가 다소 밀어냈는데 여유 두고 지켜볼게요~감사합니다~^^ P.S. 관계나 일적인 고민이 있으신 분들은 조용한 공간에서 선생님과 호흡 맞추시면서 차분하게 말씀 나눠보시면 큰 도움 받으실 거예요. 저는 19년 7월부터 선생님과 1달에 1회 이상 상담했는데, 루이스 선생님만의 상담기법은 시간이 지나면 그 힘이 발휘된답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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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금강 00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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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 00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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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ofWands

    20년 9월, 21년 3월, 그리고 오늘 30분-1시간 가량 마음을 열고 솔직하고 편안하게 상담을 나누었습니다. 재회의 가능성, 관계의 흐름, 직장까지 고루 상세하게 말씀 주셨던 내용대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1달 이내에 연락이 오겠다, 그간 이야기하지 않은 부분도 마음 터놓고 이야기 하는 것이 관계에 긍정적이다, 직장은 남들이 보기에도 괜찮은 회사의 연락이다, 1-2달은 직장 관련해 절제하는 마음을 지니고 마음 급해도 섣부른 소개는 응하지 않는 편이 좋다 등 해주신 말씀들이 모두 맞았습니다. 당시에는 희망이 없었기에 과연 그럴까? 불안함이 컸는데 선생님께 상담 받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편견없이, 그러나 꼼꼼하게 객관적으로 봐주시기에 스스로의 생각에 갇히지 않고 보다 멀리 내다볼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보다 긍정적인 기운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 값진 상담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른 분들께도 추천드리며 곧 또 좋은 소식들로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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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루이스 01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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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스 01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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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ofWands

    상담을 찬찬히 곱씹어 보며, 내 운이 좋아지고 있는데 왜 이런 변수가 생긴걸까 고민해보니 운이 좋아지는 시기에는 내게 도움이 안되는/피해를 끼치는 인연들이 정리된다 하더니 그 일환이구나 싶습니다. 2020년 내내 제대로 된 변론을 못해서 절절 매는 모습들도 보였고, 공연히 시간만 끌었던 (1번은 의견서를 당일에 내서, 1번은 코로나 확진자를 접촉했다면서 임의로 기일을 변경했더랬죠) 시간들이 스치며 하늘이 돕는구나 조상님들께서 잘라내주시는구나 싶었습니다. 첫 번째 변호사에서 이번 변호사로 교체될 때도 비슷한 깨달음 이었거든요. 선생님께서 이 사람의 역할은 여기까지 인 것, 지레 겁을 먹은 것일뿐 제 기세나 결과에는 지장이 없다 해주시니 오히려 힘이 났습니다. 괜찮은 사람을 구한다 하시기에 과연 누굴까? 하다가 우연히 KCL 이란 곳을 찾았고, 느낌이 좋아서 상담해 볼까 합니다. 마지막 1-2 기일에 상황을 반전시킬 키맨이 되어준다면 지금의 수고는 오히려 불운을 가장한 행운일테니까요~^^ 과정을 시작할 때부터 일관되게 봐주셨던 내용들 꼼꼼히 되새기며 끝까지 전진하여 압도적인 승리를 쟁취할게요! 고맙습니다. 다시 힘을 얻고 이성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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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루이스 01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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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스 01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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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ofWands

    선생님, 작년에 이 변호사를 선임할 때 Devil 카드 얘기해 주셨던 기억이 나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책임감 있게 해나나니 호흡이 좋아진다고 해주셨지만 정말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지내온 게 사실이에요. 무언가 요청을 해도 속도감 있게 진행이 안되니 수차례 미루다가 상대측 의견에 반박, 대응하지 못한채 기각이 되는 게 부지기수였고, 사실 지금까지 결과가 좋은 것이 단 하나도 없었구요. 제 운이 긍정적으로 바뀐 걸 조심스레 느껴가는 요즘 민사, 형사 직전에 사람이 바뀌는 건, 저를 도와주시려는 하늘의 뜻이고 신의 뜻인 것 같아서 그저 감사하게 생각하려구요. 운이 좋을 땐 내게 피해를 주거나 도움이 안되는 악연과 인연이 끊긴다더니 Devil 에너지와 이별하나 봅니다. 카드상으로도 새로 배정받는 분이 더 낫다 하시니 마음이 홀가분 하달까요? (퇴사 전 셋이서 미팅 잡으라고 통화했어요!) 어떤 변호사건 단점은 있겠지만 다소간의 갈등을 겪더라도 귀인으로 작용하기를, 이제부터는 성과가 반드시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특히 상대측이 타협을 해올 것 같다, 거의 다 온 것 같다 하신만큼 협상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갖춘 분이라면 더욱 좋겠어요. 4월의 첫 상담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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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루이스 01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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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스 01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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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thefull

    선생님, 1달여만에 전화를 드렸는데 한가지라도 긍정적인 소식을 전해드려서 기쁜 반면, 또다른 변수에 대하여도 치우치지 않는 공정함과 냉철함으로 꼼꼼히 상황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깜빡했는데 수임료 관련해서도 선생님이 보신대로 '원래는 A인데 다 받지 않고 B만 받겠다' 형식으로 조율하는 중입니다. 상담 후에는 다시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고 현명하게 대응해 나갈 수 있으니 선생님께 더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다혈질 경감에게서 사건이 더이상 계류되지 않는 점을 긍정적으로 보고 다음주에 검사 측에 강단있게 서류 제출하고 호소하는 방식으로 접근해 보겠습니다. 상담을 통해 든든함, 현명함, 용기, 자신감, 신중함 고루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곧 또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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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루이스 01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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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스 01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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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thefull

    선생님, 본가에서 조용히 전화 드리느라 음성이 다소 낮았어요. 많은 걱정과 고민 끝에 선생님께 의논 드렸는데 (잘 기억해 주시기도 하고 가장 넓고 깊게 분석하시니까요~), 제가 A라고 믿은 현상은 B이고 C라고 믿은 현상 이면은 D였음이 읽히니 전화 드리지 않았다면 큰 실수 했겠다 싶어요. 선임료도 그렇지만 이제는 신뢰가 기반되어야 일의 성패를 가늠할 수 있을텐데 선생님 말씀 덕분에 이 곳을 선임하지 않고 변호사 친구 통해서 몇군데 더 소개를 받아보고 결정해야겠다 싶습니다. 고발은 대리가 안 필요한 것 같은데 고발까지 맡기라는 부분도 다소 미심쩍구요. 면밀한 분석에 감사 인사 드리고 갑니다. 연휴동안 잘 쉬시고 다시 말씀 나눠요 선생님~^^ P.S. 매 위기 혹은 기로의 상황에서 늘 진솔하게 응대해 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다시금 의지와 집념, 용기도 충전합니다. 무료상담때의 말씀도 수첩에 적어놓고 이따금씩 본답니다. 편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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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루이스 010번
    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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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thefull

    선생님, 어제 일본인 친구에게서 연락을 받았습니다. 보셨던대로 본인 일이 많이 분주하여 며칠 뒤 답장을 주겠다더니 하루만에 다시 제게 도움되는 답변을 보내왔습니다. 객관적으로 차분히 상담해 주시고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주의와 격려도 주신 덕분에 마음의 부담을 덜고 그 빈 자리에 긍정의 기운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해당 단체에서 현금납부 흔적이 조금이라도 발견되거나 문서발급대장이 엉망이어야 하는 것이겠지요. 또한, 해당 단체에서 제가 해당기간동안 수강했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한다면 반대로, 제가 수강하지 않았다는 것도 증명하지 못하므로 상대의 주장은 허위로 판명되기를 손꼽아 기다립니다. 며칠 전 시원한 비를 흠뻑 맞으며 행복해 했고, 산책길에 큰 뱀이 토막나 죽어 있어 개미떼가 뱀의 사체를 갉아먹고 있는 꿈을 꾸었습니다. 상대가 해당 단체에 제 이름과 전화번호로 수강정보를 확인했다고 주장하나, 단체는 그런 전화를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하므로 적어도 상대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고소를 하는 방안도 고려중인데 착오 없도록 더욱 현명하게 고민하여 움직이도록 할게요. 상담으로 많이 바쁘신듯 하여 저는 며칠 뒤에 찾아뵈려 해요. 건강 관리 잘하시고 늘 따뜻하면서도 핵심을 짚어주는 상담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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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금강 00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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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 00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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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사랑

    ◎ '' ◎ 타로는 동네시장 가드시 보는 사람입니다 썜 어디서 타로를 배우셨나요 신기하네요 다른분도 잘보는시는데 썜도 장난아니네요 다른 느낌입니다 좀더 정확하게 질문은 구체적으로 답변은 확실 하게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인데 조언도 해주시고 매번 타로 보지만 이렇게 내용을 잘파악하시고 리딩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자꾸자꾸 물어 보고 싶네요 그동안 밀렸던 숙제를 하는 느낌 같아요 ㅋ 저한번 친해지면 계속 한명만 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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